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06 조회수90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7주간 목요일
1005년 10월 6일

☆ 성 부르노 사제님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인자하심을
의심하지 말라고 가르치신다.
하느님께 구하면 누구든지 받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팔레스티나 지역은 한낮에는 무척 뜨겁기 때문에
여행자는 보통 오후 늦게 다녔다.
밤 늦게 방문한 손님을 위해 귀찮음을 마다하지 않고
빵을 꾸어 오는 주인의 마음처럼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선물을
주시는 분이시다.


복음 환호송 < 사도 16, 14ㄴ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의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의 말씀을 귀담아듣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 5 - 13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너희 중 한 사람에게 어떤 친구가 있다고 하자.
한밤중에 그 친구를 찾아가서
' 여보게, 빵 세개만 꾸어주게. 내 친구 하나가 먼 길을 가다가
우리집에 들렸는데 내어 놓을 것이 있어야지.'
하고 사정을 한다면 그 친구는 안에서
' 귀찮게 굴지 말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도 나도 다 잠자리에 들었으니 일어나서 줄 수가 없네.' 하고
거절할 것이다.
잘 들어라. 이렇게 우정만으로는
일어나서 빵을 내어 주지 않겠지만 귀찮게 졸라대면
마침내는 그의 청을 들어주지 않겠느냐 ?
그러므로 나는 말한다.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찾아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생선을 달라는 자식에게 뱀을 줄 아비가 어디 있겠으며
달걀을 달라는데 전갈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
너희가 악하면서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
곧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1

반딧불 !

별똥별 보다
더 많이
마당에서 날을 때

이루어질
꿈 들
이었나 보다

하나씩
켜 들었던
어린 호롱불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