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님의 날은 어둡고 음산한 날.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07 조회수73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7주간 금요일
2005년 10월 7일

☆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요엘 예언자는 메두기 떼의 공격이라는 현상을 통하여
하느님의 날, 곧 하느님의 심판을 묘사하고 있다.
인간 역사와 자연 질서를 혼란에 빠뜨리는 여러 사건들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깊이 살펴보게 한다.

제1독서
▥ 요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 13 - 15; 2, 1 - 2

사제들아, 베옷을 걸치고 슬피 울어라.
제단에서 시중드는 자들아, 톨곡하여라.
내 하느님께 시중드는 자들아, 와서 베옷을 걸치고 밤을 세워라.
너의 하느님의 전에 드릴 곡식도 포도주도 모두 떨어졌다.
단식을 선포하여라. 성회를 소집하여라.
장로들아, 전국민을 불러 너희 하느님 전에 모으고
주님께 부르짖어라.
마침내 그날이 오고야 말았구나  
주님께서 거둥하실 날이 다가왔구나.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마구 멸하실 날이 오고야 말았구나.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라.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이 떨도록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라.
주님께서 거둥하실 날이 왔다.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어둡고 음산한 날, 짙은 구름이 덮인 깜깜한 날,
산들이 까맣게 수도 없이 많은 무리가 덮쳐 온다.
이런 일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천만대에 이르도록 이런 일은 다시 없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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