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낫을 대어라. 곡식이 익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08 조회수1,01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7주간 토요일
2005년 10월 8일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은 만백성을 불러내어 심판을 내리신다.
심판과 더불어 하느님의 백성에게는
평화와 번영으로 가득 찬 희망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마지막 원수들이 망하고 죄 없는 순교자들은
그 생명을 보상받을 것이다.
이제 하느님의 백성은 풍요로운 삶을 살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 가운데
영원히 함께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제1독서 < 낫을 대어라. 곡식이 익었다. >
▥ 요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4, 12 - 19. 21. 20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뭇 민족은 떨쳐 일어나 여호사밧 골짜기로 오너라.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방 모든 민족을 심판하리라.
낫을 대어라. 곡식이 익었다.
와서 밟아라. 포도주 술틀이 찼다.
독이 차 넘친다.
뭇 민족의 악이 이토록 극에 달하였다."
타작 수레 골짜기에 사람들이 밀려들었다.
주님께서 거둥하실 날이 다가왔다.
해와 달은 어두워지고 별들은 그 빛을 잃었다.
주님께서 시돈에서 고함치시고, 예루살렘에서 소리치시니,
하늘도 떨고 땅도 떠는구나.
그러나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의 은신처,
이스라엘 백성의 산채가 되시리라.
" 그제야 너희는 알리라.
내가 너희 주 하느님으로서 거룩한 산 시온에 머무는 줄을.
예루살렘은 성소가 되어
다른 나라 사람들이 아무나 지나가지 못하리라.
그날이 오면, 산마다 포도즙이 흐르고,
언덕마다 젖이 흥건하리라.
유다의 모든 시내에 물이 넘쳐 흐르고
주님의 성전에서 샘물이 솟아 아카시아 골짜기를 적시리라.
그러나 이집트는 쑥밭이 되고, 에돔은 허허벌판이 되리라.
억울한 유다 백성의 무고한 피를 쏟고 어찌 벌을 면할 수가 있으랴 ?
내가 그 피값을 보상하리니,
아무도 그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주님께서 시온에 계시거늘, 유다에는 사람이 끊기는 일이 다시 없겠고,
예루살렘에도 대대로 사람이 끊기지 아니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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