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명언과 함께하는 3분 묵상♧
"한 조각의 애정도 없이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모함하는 당신은 이 식탁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욕쟁이라는 것을 알라."
-성 아우구스티노-
성 아우구스티노는 이 말을 라틴어로 자신의 식당에 새기게 했다.
과연 그는 다른 사제들과 무엇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을까?
그들은 반대자들을 비웃는 일 없이
당시의 여러 가지 사상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것이다.
또 당시 미술에 대한 이야기나 혹은 침입한 야만족을
지옥에 보내지 않도록 하는 정치 이야기도 했을 것이다.
당신도 이 말을 가슴에 새겨두고,
어느 여자나 남자에 관해 이야기할 때,
어떤 음식점이나 선생님, 회사의 부장이나 재무장관
또는 이웃 사람에 대해 이야기할 때
되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페데리코 바르바로 신부지음 / 박성운 신부옮김-
"주님,부디 제 입을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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