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세대에게 요나의 기적밖에는 따로 보여 줄 것이 없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10 조회수72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8주간 월요일
2005년 10월 10일

♤ 말씀의 초대
유다인들은 예수님께, 하느님께서 보내신 메시아임을
입증할 기적을 요구한다.
예수님께서는 솔로몬 시대와 요나 예언자에 대해 말씀하시며
시대의 표징을 깨닫도록 호소하신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선포를 받아 들였지만
예수님 시대의 유다인들은 예언자이신
' 예수님의 지혜와 선포 ' 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요나와 솔로몬보다 더 큰 표징을 보았는데도
마음을 하느님께 돌리지 않는다면
심판 때에 단죄받을 것이다.

복음 환호송 < 시편 94, 7ㄹ. 8ㄴ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 29 - 32

그때에 군중이 계속 모여들자 예수께서는
" 이 세대가 왜 이렇게도 악할까 ? " 하고 탄식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 이 세대가 기적을 구하지만 요나의 기적밖에는 따로 보여 줄 것이 없다.
니느웨 사람들에게 요나의 사건이 기적이 된 것처럼
이세대 사람들에게 사람의 아들도 기적의 표가 될 것이다.
심판날이 오면 남쪽 나라의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 그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는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려고 땅 끝에서 왔던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솔로몬보다 더 큰 사람이 있다.
심판날이 오면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은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했던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요나보다 더 큰 사람이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5

오가피 꽃 !


벌들의
연주회

바이올린
선율

갈 빛으로
그을린

미소
하나 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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