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들은 하느님을 알면서도 하느님으로 받들어 섬기지 않았습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11 조회수77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8주간 화요일
2005년 10월 11일

♤ 말씀의 초대
복음은 하느님의 기쁜 소식이다.
이 복음은 인간에게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에 이르는 길을 보여 준다.
사람들은 하느님의 진리를 세상의 거짓과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예배하고 섬기고 있다.
그러나 섬김을 받으실 분은
오직 하느님뿐이시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 16 - 25

형제 여러분, 나는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복음은 먼저 유다인들에게, 그리고 이방인들에게까지 믿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느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은 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는 길을 보여 주십니다.
인간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성서에도 "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된 사람은 살 것이다." 하지 않았습니까 ?
하느님의 진노가 불의한 행동으로 진리를 가로막는
인간의 온갖 불경과 불의를 치시려고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사람들이 하느님께 관해서 알 만한 것은
하느님께서 밝히 보여 주셨기 때문에 너무도 명백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신 때부터 창조물을 통하여
당신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과 같은 보이지 않는 특성을
나타내 보이셔서 인간이 보고 깨달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무슨 핑계를 대겠습니까 ?
인간은 하느님을 알면서도 하느님으로 받들어 섬기거나
감사하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황해져서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둠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똑똑한 체하지만 실상은 어리석습니다.
그래서 불명의 하느님을 섬기는 대신에 썩어 없어질 인간이나
새나 짐승이나 뱀 따위의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하느님 께서는 사람들이 자기 욕정대로 살면서
더러운 짓을 하여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
사람들은 하느님의 진리를 거짓과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예배하고 섬겼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찬양을 받으실 분은 창조주이십니다.아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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