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다 깨끗해질 것이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11 조회수85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 28주간 화요일
2005년 10월 11일

◎ 말씀의 초대
바리사이들은 정결 예식에 관한 규정들을 지키고
외적인 것을 깨끗이 하는 사람만이 하느님 앞에서
정결하다고 믿었다.
생활 속에서 진정으로 신경 써야 할 것은
외적인 관례나 형식이 아니다.
그런 것들은 오히려 사람들을 억압하여
하느님의 뜻과 멀어지게 한다.
겉으로 손발을 씻고 그릇을 닦는 것보다
자기 마음의 깨끗함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하느님을 향한 올바른 태도일 것이다.

복음 환호송 < 히브 4, 12 >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드러내는도다.
◎ 알렐루야.

복음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 37 - 41

그때에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어느 바리사이파 사람의 저녁 초대를 받아
그 집에 들어가 식탁에 앉으셨다.
그것을 보고 그 바리사이파 사람은 깜짝 놀랐다.
그래서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너희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닦아 놓지만 속에는 착취와 사악이 가득 차  있다.
이 어리석은 사람들아,
겉을 만드신 분이 속도 만드신 것을 모르느냐 ?
그릇 속에 담긴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다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6

강 안개 !

천년을 흐르는
강물과
오늘 사이에
드리워진 베일

언덕에
레이스인 듯
몇 송이 나팔 꽃
콩깍지 서넛

동 트는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 꽃줄기
새 날로 걷어 올리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