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은 율법을 지키는 것과는 관계 없이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습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13 조회수75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8주간 목요일
2005년 10월13일

♤ 말씀의 초대
인간은 죄를 저질러 하느님께서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상실하였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인간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고
당신과 다시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셨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는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3, 21 - 30ㄱ

형제 여러분, 이제는 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는 길이 드러났습니다.
그것을 율법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율법서와 예언서가 바로 이 사실을 증명해 줍니다.
하느님께서는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아무런 차별도 없이
당신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십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셨던 볼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모든 사람을 죄에서 풀어 주시고
당신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은총을 거저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제물로 내어 주셔서 피를 흘리게 하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서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습니다.
과거에는 하느님께서 인간의 죄를 참고 눈감아 주심으로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고
오늘날에 와서는 죄를 물으심으로써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올바르시다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신다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내세울 만한 것이 무엇입니까 ?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서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되찾게 되었습니까 ?
율법을 잘 지켜서 그렇게 된 것입니까 ?
아닙니다. 그것은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사람은 율법을 지키는 것과는 관계 없이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 올바를 관계를 맺는다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하느님은 유다인만의 하느님이신 줄 압니까 ?
이방인의 하느님이시기도 하지 않습니까 ?
과연 이방인의 하느님도 되십니다.
하느님은 오직 한 분뿐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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