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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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브라함은 하느님을 믿었고, 하느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보시고......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14 조회수75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8주간 금요일
2005년 10월 14일

☆ 성 갈리스토 1세 교황 순교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하브라함은 믿음으로 하느님께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 받았지만, 자기 공로로
하느님께 올바른 관계를 얻은 것은 아니다.
아무 공로나 업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하느님을 진실하게 믿으련 그 믿음으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얻게 된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4, 1 - 8

형제 여러분, 우리 민족의 조상 아브라함의 경우는 어떠했습니까 ?
만일 아브라함이 자기 공로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얻었다면
과연 자랑할 만도 합니다.
그러나 그는 하느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없었습니다.
성서에 " 아브라함은 하느님을 믿었고
하느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해 주셨다."
하지 않았습니까 ?
공로가 있는 사람이 받는 보수는 자기가 마땅히 받을 품삯을 받는 것이지
결코 선물로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무 공로가 없는 사람이라도
하느님을 믿으면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 올바를 관계를 얻게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비록 죄인일지라도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다윗도 선행과는 관계 없이
하느님으로부터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받은 사람의 행복을 이렇게 읊었습니다.
" 하느님께서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죄를 덮어 두신 사람들은 행복하다.
주께서 죄 없다고 인정해 주시는 사람도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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