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명언과 함께하는 3분 묵상♧


"어떤 사람에게 두 그루의 나무가 있었다.

한 그루는 살아있는 나무이고
 
또 한 그루는 죽은 나무였다.

그는 고집스럽게도 죽은 나무에만 물을 주었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뜬 그의 앞에 

두 그루의 죽은 나무가 서있다."

-벨릭스 르클레르- 
 
그녀는 주의를 기울여 내 밀을 듣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자질구레한 내 불행을 호소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두번 다시 오지 않았다.

실제로 우리늬 대화는 다른 사람을 슬프게 하고,

살아가는 기쁨을 잃게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자신의 삶에서 이미 죽은 나무에 물을 주고,

자신의 실패와 자신에게 일어난 불행을 항상 마음에 품고 있고,

내일을 준비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잘못을 범했을 때는 하느님의 용서, 인간의 용서도 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용서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죄만을 뒤돌아본다.

그리고 타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보다는

자신의 고독과 지루함을 선택한다.


-페데리코 바르바로 신부지음 / 박성운 신부옮김-


"주님,남을 용서할 수있는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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