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낱낱이 다 세어 두셨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14 조회수743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 28주간 금요일
2005년 10월14일

☆ 성 갈리스토 1세 교황 순교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위선에 대해 경고하신다.
진정으로 두려워할 분이 누구이며 어떤 분인지를 분명히 가르쳐 주신다.
율법학자들의 지나친 율법 준수는 때로는 하느님 뜻을 왜곡하며
사람들이 하느님께 가까이 가는 것을 방해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가치를 존중하며
오히려 율법의 올바른 해석과 완성을 위해 오신 분이시다.
예수님께서는 겉치레의 신앙을 배격하셨다.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분은
우리의 구원을 좌우하실 하느님뿐이고
그분께서는 인간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분이시다.


복음 환호송 < 시편 32, 22 >
◎ 알렐루야.
○ 하느님 곁에 있는 것이 제게는 행복,
이 몸 둘 곳 주 하느님이외다.
◎ 알렐루야.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1 - 7

그 무렵 사람들이 수없이 몰려들어 서로 짓밟힐 지경이 되었다.
이때 예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그들의 위선을 조심해야 한다." 하고 말씀하셨다.
" 감추어진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지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곳에서 말한 것은 모두 밝은 데서 들릴 것이며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것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 나의 친구들아, 잘 들어라.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은 더 어떻게 하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두려워해야 할 분이 누구인지를 알려 주겠다.
그분은 육신을 죽인 뒤에 지옥에 떨어뜨릴 권한까지 가지신 하느님이다.
그렇다.
이분이야말로 참으로 두려워해야 할 분이다.
참새 다섯 마리가 단돈 두 푼에 팔리지 않느냐 ?
그런데 그런 참새 한 마리까지도 하느님께서는 잊지 않고 계신다.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낱낱이 다 세어 두셨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그 흔한 참새보다 훨씬 더 귀하지 않느냐 ?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9

으름덩굴 열매 !

산새들의
이야기 모아

바지게에
쟁여 지고

비어 가는
벌판을 지나

마을로
내려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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