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브라함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믿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15 조회수75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8주간 토요일
2005년 10월 15일

☆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신앙을 따르는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은총의 상속자가 된다.
바오로 사도는 율법이나 할례가 아닌 신앙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자 상속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올바른 신앙의 방향을 찾게 한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4, 13. 16 - 18

형제 여러분,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세상을 물려주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것은 아브라함이 율법을 지켰다 해서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그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하셨기 때문에 하신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상속자로 삼으십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은총을 베푸시며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에게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르는 사람들에게까지,
곧 아브라함의 모든 후손들에게 그 약속을 보장해 주십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두의 조상입니다.
성서에 " 내가 너를 만민의 조상으로 삼았다." 하지 않았습니까 ? "
그는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만드시는 하느님을 믿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믿어서
마침내 " 네 자손은 저렇게 번성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 만민의 조상 " 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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