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천사와 미사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15 조회수69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8주간 토요일
2005년 10월 15일

* 천사와 미사


♤ 그레고리오 성인 :

" 미사성제를 돕기 위해
  천국이 열리고 많은 천사들이 내려옵니다."



♤ 아우구스티누스 성인 :

" 사제가 미사를 집전할 때
  천사들은 그를 둘어싸고 미사를 돕습니다.



♤ 요한 크리소스톰 성인 :

" 미사가 봉헌될 때, 제대위에 제물로 바쳐진 성스러운 희생양을
흠숭하기 위해 수많은 천사들이 제대 주변을 가득 메웁니다."
미사의 은혜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만큼 하느님의 자비와 축복은 무한합니다.
예수께서 제대위에서 다시 나시는 그 순간만큼 우리가
청을 드리기에 유리한 때는 없습니다.
우리가 미사중에 어떤 바램을 기도 드린다면
우리는 거의 모든 바램에 응답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만일 미사중에 드린 청원에 응답을 얻지 못했다면,
다른 어떤 기도나 희생이나 순례도
여러분의 소망을 성취하도록 도울 수 없습니다.
천사들은 이것을 충분히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주님을 흠숭하기 위해 무리지어 내려와서는
이 자비의 순간에 그들의 청을 드리는 것입니다.

( 미사의 신비 )
( 폴 O' 셀리반 신부님 저 )
( 도희주 수산나 역 )
( 성요셉출판사 )


☆ 영성체송  < 시편 88, 2 >

하느님의 사랑을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내 입으로 그 진실하심을 대대에 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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