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을 믿는 우리들까지도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17 조회수73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9주간 월요일
2005년 10월 17일

☆ 안티오키아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의 공로를 보신 것이 아니라
그의 굳은 믿음을 보시고 그를 올바른 사람으로 여기셨다.
아브라함은 하느님께서 언약을 이루어 주시리라 확신하였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들도 언약의 상속자가 되게 해 주시고,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해 주셨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4, 20 - 25

형제 여러분, 아브라함은 끝내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의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굳게 믿으며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어 주시리라 확신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런 믿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하셨습니다."
"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하셨다." 하는 말씀은 비단
아브라함만을 두고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곧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을 믿는
우리들까지도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는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가
우리를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기 위해서
다시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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