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런 곳이었군요...

지금 전 손발이 후들거립니다

이순의님의 10/17 묵상글을 읽고 너무 좋아서 스크랩한 뒤

다른 글들도더 읽어보고 싶은 욕심으로

찾아보기로 이순의님 글을 찾아보았더니,,,,,

저는 글은 그 사람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지없이 박살나버렸습니다

그렇게 훌륭한 아이교육과 가족애와 인간관계와

거기다가 신실한 신앙심으로 400회의 묵상글을 올리시는 정말 대단하신 분이,,,,

이토록 편협하게 꼬인 마음을 지니고 있었다니,,,,

그리고 저토록 심한 폭언이라니,,,

마치 이곳 묵상 게시판의 주인이라도 된양,,,리플 다는 폼새라니,,,,

넵!

참 기가 막히는 군요 

게시판을 장악하고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계시니 좋으십니까?

언어표현 맘껏 마구마구 해도 동조해줄 팬들이 많아 두려움이 없으십니까?

참 글 잘쓰는 뛰어난 능력이 아깝네요,,,

그 능력 또한 자신 것이 아님을 누구보다도 잘 아실 분 같은데,,,,

너무 오래토록 누린 님의 인기가 그 글에 칼날을 박았나보군요 ㅉㅉ

저는 가서 소금물이 눈을 씻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