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명언과 함께하는 3분 묵상♧


"지루하다는 것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증거이다."

-벨기에 국왕 알베르 1세-
 
왜 사람들은 지루해 할까?

알베르 왕은 그것은 고독 가운데 있으면

자기 자신을 만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는 삶의 기쁨을 찾기 위해 바다에 갔다.

그러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진귀한 경험을 하기 위해, 강한 자극을 맛보기 위해,

신기한 것을 보기위해,

몇 천 키로미터를 걸었으나 실망만 하고 되돌아왔다.

그러나 나와 가까운 어떤 사람은

그리 먼 곳에 가지도 않았는데도 행복한 휴식을 얻고 돌아왔다.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은 감탄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자동차를 달리면서 어촌의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고, 해안에 내려서 소박한 사람들과 며칠을 보냈다.

그들은 타인의 고독에 마음을 쓰고 사랑의 시간을 얻은 것이다.


-페데리코 바르바로 신부 지음 / 박성운 신부 옮김-


"주님, 저에게소박한 사랑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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