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18 조회수78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9주간 화요일
2005년 10월 18일 맑음

☆ 성 루가 복음 사가 축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일흔두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파견하시며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참된 복음 선포자는 모든 것에 우선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하며,
연민을 가지고 병자를 고쳐 주어야 한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5, 16 참조 >
◎ 알렐루야.
○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보내노니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 1 - 9

그때에 주께서 달리 일흔두 제자를 뽑아 앞으로 찾아가실
여러 마을과 고장으로 미리 둘씩 짝지어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청하여라.
떠나라. 이제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마치
어린양을 이리 떼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구나.
다닐 때 돈주머니도 식량 자루도 신도 지니지 말 것이며
누구와 인사하느라고 가던 길을 멈추지도 마라.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 이 댁에 평화를 빕니다 !' 하고 인사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바라는 사람이 살고 있으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집에 머무를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주인이 주는 음식을 먹고 마시면서 그 집에 머물러 있어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어떤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환영하거든 주는 음식을 먹고
그 동네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 나라가 그들에게 다가왔다고 전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3

   더덕 !

향기로운
꽃 종소리
수풀을 울리며

전하고 싶은
오직 하나
임 닮은 사랑

빚어 주신
온 삶을
내어 놓은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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