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여러분은 죄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20 조회수74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9주간 목요일
2005년 10월 20일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교 신자는 세상에
하느님과 정의를 실천하는 도구가 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종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신앙인은 하느님을 올바로 섬기고
하느님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
죄는 인간에게 죽음을 안겨 주시만
참된 그리스도인은 죄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6, 19 - 23

형제 여러분, 여러분의 이해력이 미치지 못할까 하여
이렇게 인간사에 비추어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온몸을 더러운 일과 불법의 종으로 내맡기어
불법을 일삼았지만 이제는 온몸을 정의의 종으로 바쳐
거룩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죄의 종이었을 때는 여러분은 정의에 예속되지 않고
제멋대로 놀아났었습니다.
그때에 여러분이 얻은 것이 무엇입니까 ?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일들밖에는 없지않았습니까 ?
그런 생활은 결국 죽음을 안겨 줍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이 죄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여러분은 거룩한 사람이 되었고
마침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하느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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