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야곱의 우물 (10월 20일)-->>♣연중 제29주간 목요일(부활의 완성)♣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20 조회수844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목요일(부활의 완성)♣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이 불이 이미 타올랐다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내가 받아야 할 세례가 있다. 이 일을 다 겪어낼 때까지는 내 마음이 얼마나 괴로울지 모른다. 내가 이 세상을 평화롭게 하려고 온 줄로 아느냐? 아니다. 사실은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한 가정에 다섯 식구가 있다면 이제부터는 세 사람이 두 사람을 반대하고 두 사람이 세 사람을 반대하여 갈라지게 될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을 반대하고 아들이 아버지를 반대할 것이며 어머니가 딸을 반대하고 딸이 어머니를 반대할 것이며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반대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반대하여 갈라질 것이다.”
      (루가 12,49­-53)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으며, 평화보다는 분열을 일으키려 왔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뒤엎고 새로운 세상인 하느님 나라를 세우러 오셨다는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 사람들의 반대 표적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우리도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 불을 질러야 하며 세상이 주는 일시 적인 평화보다는 분열을 일으켜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삶은 가장 가까운 가족의 반대까지도 극복해야 하는 십자가의 죽음을 통과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영원한 행복을 원한다. 꿈에도 그리는 그 영원한 행복 이란 바로 부활의 생명이다. 그런데 그 부활의 생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죽음을 통과해야만 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을 때 우리는 부활의 생명의 씨앗을 받는다. 그 생명이 만개하기 위해 서는 이기심에서 죽고 이웃을 위한 사랑의 삶을 살아야만 한다. 이러한 삶은 한마디로 십자가다. 이기심에 죽고 하느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삶이기에 매일 겪는 죽음과 부활의 체험인 것이다.

      주님은 이 부활의 생명 완성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죽음이라는 십자가 를 통과하도록 마련하셨다. 이 세상에서 죽음보다 강하고 공포스러운 것이 어디 있겠는가? 죽음의 힘 앞에서 인간적인 모든 것은 무너진다. 그때야 인간은 죽음 앞에서 정신을 차린다. 지금까지 쌓아온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된 것임을 깨닫고 진심으로 하느님을 찾기 시작한다. 그때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을 믿기 시작하며 주님은 죽음 안에서 사랑의 폭발을 일으키시어 우리의 모든 죄와 잘못을 정화하고 부활을 완성시켜 주시는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 이 모든 것은 자비로우신 주님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우리에게 무상으로 주시는 은혜다!
      이경식(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 및 호스피스 병동 교수) <영성체 후 묵상]
      우리는 미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하느님과 완전히 만나는 순간이 언제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따라서 매순간이 마지막 순간이라 생각하고 늘 깨어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평소의 삶을 충실하게 주님의 뜻대로 살았다면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기쁨이 될 것입니다.
      ********************************************************** (소스입니다)

      <br> <IMG height=366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156.jpg" width=301 border=0><BR><BR></UL><PRE><UL> <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연중 제29주간 목요일(부활의 완성)♣</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U>“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U> 이 불이 이미 타올랐다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내가 받아야 할 세례가 있다. 이 일을 다 겪어낼 때까지는 내 마음이 얼마나 괴로울지 모른다. 내가 이 세상을 평화롭게 하려고 온 줄로 아느냐? 아니다. 사실은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BR> <BR>한 가정에 다섯 식구가 있다면 이제부터는 세 사람이 두 사람을 반대하고 두 사람이 세 사람을 반대하여 갈라지게 될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을 반대하고 아들이 아버지를 반대할 것이며 어머니가 딸을 반대하고 딸이 어머니를 반대할 것이며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반대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반대하여 갈라질 것이다.”</BR> (루가 12,49­-53)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으며, 평화보다는 분열을 일으키려 왔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뒤엎고 새로운 세상인 하느님 나라를 세우러 오셨다는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 사람들의 반대 표적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우리도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 불을 질러야 하며 세상이 주는 일시 적인 평화보다는 분열을 일으켜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삶은 가장 가까운 가족의 반대까지도 극복해야 하는 십자가의 죽음을 통과해야 한다.</BR> <BR>우리는 모두 영원한 행복을 원한다. 꿈에도 그리는 그 영원한 행복 이란 바로 부활의 생명이다. 그런데 그 부활의 생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죽음을 통과해야만 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을 때 우리는 부활의 생명의 씨앗을 받는다. 그 생명이 만개하기 위해 서는 이기심에서 죽고 이웃을 위한 사랑의 삶을 살아야만 한다. 이러한 삶은 한마디로 십자가다. 이기심에 죽고 하느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삶이기에 매일 겪는 죽음과 부활의 체험인 것이다.</BR> <BR>주님은 이 부활의 생명 완성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죽음이라는 십자가 를 통과하도록 마련하셨다. 이 세상에서 죽음보다 강하고 공포스러운 것이 어디 있겠는가? 죽음의 힘 앞에서 인간적인 모든 것은 무너진다. 그때야 인간은 죽음 앞에서 정신을 차린다. 지금까지 쌓아온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된 것임을 깨닫고 진심으로 하느님을 찾기 시작한다. 그때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을 믿기 시작하며 주님은 죽음 안에서 사랑의 폭발을 일으키시어 우리의 모든 죄와 잘못을 정화하고 부활을 완성시켜 주시는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 이 모든 것은 자비로우신 주님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우리에게 무상으로 주시는 은혜다! </BR> 이경식(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 및 호스피스 병동 교수)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영성체 후 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우리는 미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살아갑니다.</BR> <BR>하느님과 완전히 만나는 순간이 언제인지 아무도 모릅니다.</BR> <BR>따라서 매순간이 마지막 순간이라 생각하고 늘 깨어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BR> <BR>평소의 삶을 충실하게 주님의 뜻대로 살았다면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기쁨이 될 것입니다.</BR> <embed src="http://www.efrance.co.kr/chanson/data/JE N′AI QUE MON AME - NATASHA ST-PIER.asf" loop=-1 hidden=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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