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평화롭게 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20 조회수76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9주간 목요일
2005년 10월 20일

♤ 말씀의 초대
우리의 신앙생활은 불과 같은 열정적인 것이어야 한다.
신앙생활에는 미지근한 중간 상태가 없으므로
평탄할 수만은 없다.
십자가 없이는 영광을 생각할 수 없고
고통이 없는 승리는 없다.
모든 영광과 승리에는 반드시 십자가의 세례가
있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복음 환호송  < 필립 3, 8 - 9 >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과 하나가 되려고,
    모든 것을 장해물로 생각하고 쓰레기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음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49 - 53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이 불이 이미 타오랐다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
내가 받아야 할 세례가 있다.
이 일을 다 겪어 낼 때까지는
내 마음이 얼마나 괴로울지 모른다.
내가 이 세상을 평화롭게 하려고 온 줄로 아느냐 ?
아니다. 사실은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한 가정에 다섯 식구가 있다면
이제부터는 세 사람이 두 사람을 반대하고
두 사람이 세 사람을 반대하여 갈라지게 될 것이며
어머니가 딸을 반대하고 딸이 어머니를 반대할 것이며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반대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반대하여 갈라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5

차나무 꽃 !

열매 방울
사랑 들으며
향긋한 미소 머금은
다소곳한 순종이여 !

봄 바구니
가을 치마폭에
부어 놓고
다듬는 절제여 !

심어진 땅에서
금장도 물고
하늘 눈송이
기다리는 지조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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