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하늘과 땅의 징조는 알면서도 이 시대의 뜻은 왜 알지 못하느냐 ?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21 조회수65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29주간 금요일
2005년 10월 21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닥칠 심판을 예견하시고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징벌을 피하라고 말씀하신다.
인간은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시대의 징표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야 한다.

복음 환호송 < 마태 11, 25 참조 >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당신께서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어린이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54 - 59

그때에 예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 비가 오겠다 '고 말한다. 과연 그렇다.
또 바람이 남쪽에서 불어 오면
' 날씨가 몹시 덥겠다 ' 고 말한다 과연 그렇다.
이 위선자들아, 너희는 하늘과 땅의 징조는 알면서도
이 시대의 뜻은 왜 알지 못하느냐 ?
너를 고소하는 사람이 있거든
그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길에서 화해하도록 힘써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갈 것이며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주고
형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잘 들어라. 너는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풀려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6

조롱박 !

나누어 주신
몫 만큼만
여물었어요

열려 진  
문 만큼만
빛이 들어요

언제나
아름다운 만큼만
뜰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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