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여러분을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 성령을 힘입어 우리는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24 조회수65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30주간 월요일
2005년 10월 24일

☆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주교 기념

♤ 말씀의 초대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이다.
하느님의 자녀는 하느님 나라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을 받을 사람이다.
우리 신앙인은 더 이상 육체를 따라 살지 말고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한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8, 12 - 17

형제 여러분, 우리는 과연 빚을 진 사람입니다.
그러나 육체에 빚을 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우리는 육체를 따라 살 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힘으로 육체의 악한 행실을 죽이면 삽니다.
누구든지 하느님의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다시 노예로 만들어서
공포에 몰아넣으시는 분이 아니라
여러분을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성령에 힘입어
하느님을 " 아빠, 아버지 ! " 라고 부릅니다.
바로 그 성령께서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명해 주십니다.
또 우리의 마음속에도 그러한 확신이 있습니다.
자녀가 되면 또한 상속자도 되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하느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을 받을 사람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고 있으니
영광도 그와 함께 받을 것이 아닙니까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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