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모든 피조물들은 하느님의 자녀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25 조회수69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30주간 화요일
2005년 10월 25일

♤ 말씀의 초대
현세의 고통에서도 신앙인들은 미래에 완성될
하느님의 영광을 기다리며 산다.
하느님의 영광은 모든 세상과
피조물 위에서 빛날 것이다.
지금 현세에서 겪고 있는 고통은
미래의 행복을 기약하는 고통과 같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8, 18 - 25

형제 여러분,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 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제구실을 못 하게 된 것은
제 본의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곧 피조물에게도 멸망의 사슬에서 풀려나서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스러운 자유에 참여할 날이 올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오늘날까지 다 함께
신음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하느님을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날과 우리의 몸이 해방될 날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기에 참고 기다릴 뿐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 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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