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겨자씨는 싹이 돋고 자라서 큰 나무가 된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25 조회수84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30주간 화요일
2005년 10월 25일

♤ 말씀의 초대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에서처럼
하느님 나라는 아주 작은 겨자씨나
반죽 속에 감추어진 누룩처럼
드러나지 않게 자라난다.
마치 모래알만 한 겨자씨 한 알이
큰 나무가 되고 누룩이 밀가루 속에서
부풀어 오르게 하는 것과 같다.
이처럼 하느님의 나라는 시작은 작지만
종말에 이르러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것이다.

복음 환호송 < 마태 11, 25 참조 >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당신께서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어린이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18 - 21

그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으며
또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이 겨자씨 한 알을 밭에 뿌렸다.
겨자씨는 싹이 돋고 자라서 큰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겨자씨와 같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어떤 여자가 누룩을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 넣었더니
마침내 온 덩이가 부풀어 올랐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런 누룩과 같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0

에델바이스 !

봄 나라에
보내시는
제비 꽃의
꼬까옷은 아니어도

입을 때마다
꼬옥 꼭
여며 주시는
솜털 옷

높은 산
눈보라 속 고독도
임의 사랑 그리는
도화지 일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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