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하느님 나라의 잔치에 참석할 것이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26 조회수66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30주간 수요일
2005년 10월 26일

 

♤ 말씀의 초대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 하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애써야 한다.
하느님의 구원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
구원의 조건은 하느님을 올바로 섬기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생명의 길을 택하는 것이다.


 
복음 환호송 < 2데살 2, 14 참조 >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복음으로 우리를 불러 주셨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받아 누리게 되었도다.
◎ 알렐루야.

 

복음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22 - 30

 

그때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여러 동네와 마을에 들러서 가르치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 선생님, 구원받을 사람은 얼마 안 되겠지요? "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 사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있는 힘을 다 하여라.
집주인이 일어나서 문을 닫아 버린 뒤에는
너희가 밖에서 문을 두드리며
'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아무리 졸라도 주인은
' 너희가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고 할 것이다.
그래서 너희가
' 저희가 먹고 마실 때에 주인님도 같이 계시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우리 동네에서 가르치시지 않았습니까?' 해도
주인은 ' 너희가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악을 일삼는 자들아, 모두 물러가라.' 하고 대답할 것이다.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들은
다 하느님 나라에 있는데 너희만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그러나 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하느님 나라의 잔치에 참석할 것이다.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1

 

꽃 잔디 !

 

오순도순 모여서
나누는 이야기
사랑으로 하나

 

마주 보며
웃음꽃 피우는
분홍빛 얼굴

 

그 비밀
잎사귀에
나타난 줄도 모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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