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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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언자가 예루살렘 아닌 다른 곳에서야 죽을 수 있겠느냐 ?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27 조회수74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30주간 목요일
2005년 10월 27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예언자의 운명을
겪으리라는 것을 잘 알고 계셨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셨을 때
유다인들은 그분을 배척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당신의 수난을 예고하신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느님의 구원의 역사는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진다.

복음 환호송 < 루가 19, 38; 2, 14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임금님,
    찬미 받으소서.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
◎ 알렐루야.

복음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31 - 35
그날 몇몇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예수께 가까이 와서
" 어서 이곳을 떠나시오. 헤로데가 당신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그 여우에게 가서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를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이면 내 일을 마친다.' 고 전하여라.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계속해서 내 길을 가야 한다.
예언자가 예루살렘 아닌 다른 곳에서야 죽을 수 있겠느냐?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너는 예언자들을 죽이고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들을 돌로 치는구나!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들을 모으려 했던가!
그러나 너는 응하지 않았다.
너희 성전은 하느님께 버림을 받을 것이다.
'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하고
너희가 말할 날이 올 때까지 너희는 정녕 나를 다시 보지 못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2

들 꿩 !

삶의 자리
휘감고 울리는
징소리처럼

산으로 들로
오고 가는
가족 나들이

농악대의
여운인가
고깔 소고 춤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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