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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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자들 중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셨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28 조회수68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30주간 금요일
2005년 10월 28일

☆ 성 시몬과 성 유다(타데오) 사도 축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선택하신다.
열두 사도는 이제 새로운 이스라엘 공동체의 핵심이 된다.
사도는 예수님께서 당신 사업을 계속 이어받도록
파견하신 사람이라는 뜻이다.
예수님께 선택받은 사도들은 평범한 어부, 세리,
혁명당원 등 나약한 사람들이었다.
이것은 복음 선포가 인간의 힘과 능력에 의존하지 않고
성령께서 하신 것임을 보여 준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저희 하느님,
    주님이신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대열이
    주님을 높이 기려 받드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 12 - 19
그 무렵 예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들어가 밤을 새우시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날이 밝자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그중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셨다.
열두 사도는 베드로라는 이름을 주신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
야고보와 요한,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마태오와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혁명당원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그리고 후에 배반자가 된 가리옷 사람 유다이다.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와 평지에 이르러 보니
거기에 많은 제자들과 유다 각 지방과 예루살렘과
해안 지방인 띠로와 시돈에서 온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그들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중에는 더러운 악령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예수께서는 그들도 고쳐 주셨다.
이렇게 예수에게서 기적의 힘이 나와 누구든지 다 낫는 것을 보고는
모든 사람이 저마다 예수를 만지려고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3

꽈리 !

가물이 들은
저수지처럼
우벼진 자리에

파아란 하늘
동그랗게
부풀어 오르며

소년 소녀들
빨강 빛 꿈
노래 부르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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