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30 조회수68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31주일
2005년 10월 30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시 지도자들,
율법학자와 바리사이파들을 꾸짖으신다.
정치 지도자, 종교 지도자, 교사, 사제들은 모두
오늘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우리 공동체에서 가장 큰 사람은
모든 이를 섬기는 사람이다.
우리 가운데 가장 훌륭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고 남을 섬기며,
나눔과 봉사와 희생과 사랑을 하는
겸손한 사람이다.  

복음 환호송 < 마태 23, 9ㄴ. 10ㄴ>
◎ 알렐루야.
○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한 분뿐이시고
    너희의 지도자도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로다.
◎ 알렐루야.

복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 1 - 12

그때에 예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를 이어 율법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니 그들이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본받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무거운 짐을 꾸려 남의 어깨에 메어 주고
자기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이 하는 일은 모두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이마나 팔에 성구 넣는 갑을 크게 만들어 매달고 다니며
옷단에는 길다란 술을 달고 다닌다.
그리고 잔치에 가면 맨 윗자리에 앉으려 하고
회당에서는 제일 높은 자리를 찾으며
길에 나서면 인사받기를 좋아하고
사람들이 스승이라 불러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너희는 스승 소리를 듣지 마라.
너희의 스승은 오직 한 분뿐이고 너희는 모두 형제들이다.
또 이 세상 누구를 보고도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한 분뿐이시다.
또 너희는 지도자라는 말도 듣지 마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너희 중에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5

옻나무 단풍 !

할매가 손수건에
싸들고 오신
동네방네 소식 중에

누구네는
옻나무로 약해 묵고
퉁우리처럼 부어서
속까지 가렵다고
난리 났다더라

세상 천지에
옻나무 단풍
저리 고운데

님 들은
님 들은
어디 가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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