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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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 그러나 결국은 그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31 조회수835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 31주간 월요일
2004년 10월 31일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역사와 개입은 인간의 지혜로는
이해할 수 없는 신비이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죄까지도
인간 구원에 이용하신다.
따라서 유다인들의 불충까지도
모든 이가 구원되는 과정으로 만드셨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인간이 구원되기를 바라시며
사랑과 자비를 베푸신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1, 29 - 36

형제 여러분, 하느님께서 한 번 주신 선물이나 선택의 은총은
다시 거두어 가시지 않습니다.
전에 하느님께 순종하지 않았던 여러분이 이제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불순종 때문에 하느님의 자비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지금은 순종하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도
여러분이 받은 하느님의 자비를 보고 회개하여
마침내는 자비를 받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불순종에 사로잡힌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그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오! 하느님의 풍요와 지혜와 지식은 심오합니다.
누가 그분의 판단을 헤아릴 수 있으며
그분이 하시는 일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생각을 잘 안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주님의 의논 상대가 될 만한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누가 먼저 무엇을 드렸기에 주님의 답례를 바라겠습니까?
모든 것은 그분에게서 나오고
그분으로 말미암고 그분을 위하여 있습니다.
영원토록 영광을 그분께 드립니다.아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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