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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아무도 그 수효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인 군중을 보았습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01 조회수77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31주간 화요일
2005년 11월1일

☆ 모든 성인의 날

♤ 말씀의 초대
모든 성인의 날 순교자들은
지상에서 고통과 수난을 당했지만
천국에서 영원한 휴식과 영광을 누리고 있다.
생명 자체이신 분을 만나면
기쁨의 축제가 끝없이 계속된다.
이들은 다시는 배고프지도 않고
목마르지 않을 것이며
어떤 것도 이들을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제1독서< 나는 아무도 그 수효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인 군중을 보았습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7,2-4.9-14

나 요한이 2 보니 다른 천사 하나가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땅과 바다를 해칠 수 있는 권한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3 “우리가 우리 하느님의 종들의 이마에 이 도장을 찍을 때까지는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치지 마라.” 하고 외쳤습니다.
4 그리고 내가 들은 바로는 도장을 받은 자들의 수효가
십사만 사천 명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마에 도장을 받은 자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9 그 뒤에 나는 아무도 그 수효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인 군중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자들로서
흰 두루마기를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서
옥좌와 어린양 앞에 서 있었습니다.
10 그리고 그들은 큰 소리로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옥좌에 앉아 계신
우리 하느님과 어린양이십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11 그러자 천사들은 모두 옥좌와 원로들과 네 생물을 둘러서 있다가
옥좌 앞에 엎드려 하느님께 경배하며
12 “아멘, 우리 하느님께서 영원무궁토록 찬양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영예와 권능과 세력을 누리시기를 빕니다. 아멘.”
하고 외쳤습니다.
13 그때 그 원로들 가운데 하나가
“흰 두루마기를 입은 이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이며 또 어디에서 왔습니까?”
하고 나에게 물었습니다.
14 “어른께서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고 내가 대답했더니 그는 나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린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 희게 만들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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