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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분 묵상] " 당신이 나를 찾아오신 그 길은... "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01 조회수668 추천수9 반대(0) 신고

 

 

  [1분 묵상] " 당신이 나를 찾아오신 그 길은... "


    당신이 나를 찾아오신 그 길은... 내가 외로움에 떨며 울먹이고 있을 때
    그분은 고달프고 먼 길을 돌고돌아
    나를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흐르는 눈물을 씻어 주셨습니다
    그분은 내 생애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고
    죽음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내가 있는 곳마다 그분은 선물이었습니다
    가는 길이 거칠고 낯이 설어도
    다시는 힘들다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분이 나를 찾아 오신 길보다
    더 멀고 험한 길은 세상에 없을테니까요
    어렵게 만난 만큼 떨어질 수도 없으니
    의지할 곳은 오직 그분 뿐입니다
    세상의 그림자가 내 삶을 위협해도
    평생을 약속한 그분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살아가기가 힘들고 고달프다 하여
    피해갈 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
    제 아무리 도망치려 발버둥친다 한들
    그 길을 벗어날 사람은 마무도 없습니다
    그분을 생각만 하여도 마음은 천국
    절대로 슬픈 눈빛을 보이지 않겠습니다
    그분이 찾아오신 멀고 험한 그 길을
    이제는 내가 짐을 지고 떠나가겠습니다
      † 찬미 예수님 후회없이 지냈고 새롭게 시작을 할수 있는 마지막 날.. 시월의 마지막 날을 일깨우는 노래가 있어서 그런지 이 시월의 끝날이 참 의미있게 된것 같습니다. 좋은날 보내셨지요? 벌써 11월~! 가톨릭에서 11월은 위령 성월입니다. 죽은 연옥영혼을 위하여 하느님 나라에서 평안히 쉴수 있도록 많은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계획 세우시구요.. 11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구요.. 하느님의 은총으로 행복하고, 보람있고, 희망으로 가득찬 11월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11월의 첫날 행복하세요~~~ *^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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