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천년도 하루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02 조회수831 추천수3 반대(0) 신고


          천년도 하루 글 이재복 천년도 님은 하루같아 내게주신 하루 님 안에서 천년이기를 소망 합니다 어느한날 길게 여김은 님의 뜻 아닌 내 길을 고집 하였는데 잘못인걸 아는데 몇날 지났지요 때로는 님 아닌 기쁨이 있기나 한 착각으로 또 몇날 어제핀 꽃 서둘러 떨어지고 어제 푸른잎새 유행에 맞지 않은지 서둘러 옷 바꾸느라 야단입니다 천년도 님은 하루같아 백년 못 사는 짧은 꿈 님 안에 천년이기만 간절한데 어느덧 반백도 지나 습관된 잘못 떼어내지 못하고 한번 꼭 한번만 님의품 안기길 소망 하지만 부질없는 욕심인가 하루가 긴것을 님이시여 뜻대로 하소서
        
        05. 11. 02. **心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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