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이고 죽어도 주님의 것입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03 조회수1,06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31주간 목요일
2005년 11월 3일

☆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수도자 기념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인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살거나 죽지 않는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교만해지거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이기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믿음이 약한 사람이나
믿음이 강한 사람이나 모두 사랑하신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형제를 단죄하거나
심판하지 않는다.

제1독서 <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이고 죽어도 주님의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4, 7 - 12

형제 여러분, 우리들 가운데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사람도 없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해서 살고
죽더라도 주님을 위해서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이고
죽어도 주님의 것입니다ㅣ
그리스도 께서는 죽은 자의 주님도 되시고
산 자의 주님도 되시기 위해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형제를 심판할 수 있으며
또 멸시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다 하느님의 심판대 앞에 설 사람이 아닙니까?
성서에도,  
" 정녕 나는 모든 무릎을 내 앞에 꿇게 하고,
모든 입이 나를 하느님으로 찬미하게 하리라."
한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때에 우리는 각각 자기 일을
하느님께 사실대로 아뢰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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