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명언과 함께하는 3분 묵상♧
"사랑하고 싶으면 자신을 사랑 밖에 두어서는 안 된다."
-베르나노스-
그리고 이 사람은 계속 말한다.
"하느님은 사랑의 주인이 아니라 사랑 그 자체이시다.
하느님을 포함하지 않고 사랑하려는 것은
이어지지 않는 사랑의 길로 들어가는 것이다."
물론 무신론자라도 사랑은 할 수 있으나
거기에는 자신의 양심이 따른다는 조건이 붙는다.
그러나 양심이 곧 하느님의 못소리가 아니던가?
그러므로 하느님을 배제한 사랑은 단순히 감상으로만 나타난다.
동물적인 정열의 표현에 불과하다.
이와 같은 사랑은 마음을 갖지 않으므로
일시적이고 덧없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다.
-페데리코 바르바로 신부지음 / 박성운 신부옮김-
"주님, 사랑하는 길을 저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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