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만약 너희가 세속의 재물을 다루는 데도 충실하지 못하다면 누가 참된 재물을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05 조회수76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 31주간 토요일
2005년 11월 5일

♤ 말씀의 초대
세속의 재물을 다루는데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하늘의 재물에도 진실하지 못할 것이다.
재물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돈이 최고의 재물이거나,
또 유일하게 참된 재물은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재물과 돈에 대한 집착이 불의로 이끈다.

복음 환호송 < 2고린 8, 9 >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요하셨지만 가난하게 되셨고,
가난해지심으로써 우리를 부요하게 하셨도다.
◎알렐루야.

복음 < 만약 너희가 세속의 재물을 다루는 데도 충실하지 못하다면
         누가 참된 재물을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 9 - 15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세속의 재물로라도 친구를 사귀어라.
그러면 재물이 없어질 때에
너희는 영접을 받으며 영원한 집으로 들어갈 것이다.
지극히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은 큰 일에도 충실하며
지극히 작은 일에 부정직한 사람은 큰 일에도 부정직할 것이다.
만약 너희가 세속의 재물을 다루는 데도 충실하지 못하다면
누가 참된 재물을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또 너희가 남의 것에 충실하지 못하다면 누가 너희의 몫을 내어 주겠느냐?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는 없다.
한 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거나
또는 한 편을 존중하고 다른 편을 업신여기게 마련이다.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는 없다."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를 비웃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옳은 체한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마음보를 다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떠받들리는 것이 하느님께는 가증스럽게 보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1

감 나무 !

아이들 모여
땅에 금 그어 놓고
감꽃 주울 때도
말이 없었지요

해마다
그 많은 열매
주렁주렁
나누어 주고

옷자락의
지푸라기 터는
농부님 네 처럼
이파리만 날려

하기야
태양 빛살
내리는 비도
말이 없지요

누구를 닮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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