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루 일곱 번이나 너에게 와서 잘못했다고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07 조회수74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 32주간 월요일 맑음
2005년 11월 7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 공동체 안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이가 받을 재앙을 경고하신다.
또한 신앙 공동체 안에서 절대적으로
용서가 필요하고 진정한 용서의 힘은
믿음에서 나온다고 가르치신다.
주님의 제자들은 하느님께서 용서하시는 것처럼
이웃을 끊임없이 용서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느님께
믿음을 강하게 해 달라고 늘 기도해야 한다.

복음 환호송 < 필립 2, 15ㄹ. 16ㄱ >
◎ 알렐루야.
○ 하늘을 비추는 별들처럼 세상에 빛을 내며,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켜라.
◎ 알렐루야.

복음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 1 - 6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죄악의 유혹이 없을 수 없지만
남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하다.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그 목에 연자맷돌을 달고 바다에 던져져 죽는 편이 오히려 나을 것이다.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잘못을 저지르거든 꾸짖고
뉘우치거든 용서해 주어라.
그가 너에게 하루 일곱 번이나 잘못을 저지른다 해도
그때마다 너에게 와서 잘못했다고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사도들이 주님께
"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 뽕나무더러 ' 뿌리째 뽑혀서 바다에 그대로 심어져라.'
하더라도 그대로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3

칸나 !

별 나라로
갔나 봐요
추운 계절 동안만

별만 올려다보는
누군가의
가슴에

붉은 따뜻함으로
피어나기 위하여

서둘러
올라갔나 봐요
너울도
놓아둔 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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