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11월 9일 야곱의 우물입니다 - 나는 교회다 ♣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09 조회수947 추천수9 반대(0) 신고
     

*세계의 아름다운 성당*

 


<상파울루 대성당>
브라질 상파울루. 고딕양식으로 건립되었으며
1954년 1월 25일 미완성 형태로 공개하였으나
2년 후에 모타교구(Archbishop Motta)에 의해 완공되었다.
브라질 대부분의 주민은 로마 카톨릭교이다.


<피렌체 대성당>
이탈리아 피렌체.
피렌체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성당은
유럽에서 네번째로 큰 교회.
4세기 경 지어진 청동으로 된 문을 가지고 있으며
종탑은 1334년에 조토가 설계했으며
1359년에 완공 되었다.



<밀라노 대성당>
이탈리아 밀라노.
성당 높이 157m 너비 92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고딕양식의 교회.
14세기 갈레아초 비스콘티의 지휘에 착공되었고
19세기 나폴레옹 왕자에 의해 완성되었다.
135개의 첨탑과 성모마리아와 성 암브로조의 일화를 기록한
청동문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 테레즈 성당>
프랑스 바스노르망디주(州) 칼바도스현(縣)에 있는 도시.
"리지외의 작은 꽃"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성 테레즈 성당이 있는 성지.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성당>
레닌그라드 북부. 표트르 대제의 명에 의해 건설 되었다.
이 곳은 1240년 노브고로트 대고 알렉산드르 야로슬라비치가
네바강 전투에서 스웨덴과 교전 했던 장소이다.



<에스테르곰 성당>



<성당의 첨탑>

성당의 남동쪽 정문 건물로 꼭대기의
첨탑은 슈테플이라고 한다.
높이가 137m에 달하는 이 고딕 양식의 첨탑은
빈의 유명한 상징이다.



<메트로폴리타나 성당 내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 5월 광장
북쪽에 있는 네오클래식 양식의 대성당으로
내부에 산마르틴 장군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과달루페 성당>



<성 이삭 성당과 표트르 대제상>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생트샤펠성당>

파리의 시테섬의 왕궁안에 있는 성당.
레요낭식(式) 고딕의 대표적인 성당이다.


<샤르트르 대성당>
프랑스의 샤르트르에 있는 대성당.
종합적 공간예술로서의 고딕 성당의 특징을
가장 전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솔즈베리 대성당>
영국 잉글랜드 남부 윌트셔주 솔즈베리.
12~16세기 초까지에 걸친 고딕(Gothic) 건축은
로마네스크 건축양식에서 발전하여
독자적인 완성의 단계에 이르렀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에스파냐의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미완성 성당.


<상세바스티안관구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 Catedral Metropolitana da
Arquidiocese de Sao Sebastian de Rio de Janeiro>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에 소재하며 정식명칭은
"Catedral Metropolitana da Arquidiocese de
Sao Sebastian de Rio de Janeiro"이다.
1964년 1월 20일 건립되어 돈하이메데바로
신부가 축성하였다.
1997년 10월 4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방문하여 성체대회를 가졌다.



<명동성당의 내부>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대성당>
에스파냐 갈리시아주의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에
위치하는 대성당으로 10세기에 사도 야곱(산티아고)의
유해가 발견된 후 이 곳은
세계의 3대 성지의 하나가 되었다.


<상크트바실리 대성당>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 남쪽 끝.
16세기의 러시아 집중식 성당건축의
귀결을 보여주는 예로서 중요하다.


<사크레 쾨르 대성당>
계단위의 청동문에는 성경의 여러 장면들이
조각되어 있으며 파리에서는 에펠 탑
다음으로 높은 곳이다.


<두오모 대성당>
이탈리아 밀라노.
고딕건축의 걸작인 두오모 대성당은
수백개의 첨탑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 나는 교회다 ♣ [요한 2,13-­22] 유다인들의 과월절이 가까워지자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그리고 성전 뜰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장사꾼들과 환금상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밧줄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를 모두 쫓아내 시고 환금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며 그 상을 둘러엎으셨다. 그리고 비둘기 장수들에게 “이것들을 거두어 가라. 다시는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꾸짖으셨다.
    이 광경을 본 제자들의 머리에는 ‘하느님, 하느님의 집을 아끼는 내 열정이 나를 불사르리이다’ 하신 성서의 말씀이 떠올랐다.
    그때에 유다인들이 나서서 “당신이 이런 일을 하는데, 당신에게 이럴 권한이 있음을 증명해 보시오. 도대체 무슨 기적을 보여주겠소?”하고 예수께 대들었다.
    예수께서는 “이 성전을 허물어라.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들이 예수께 “이 성전을 짓는 데 사십육 년이나 걸렸는데, 그래 당신은 그것을 사흘이면 다시 세우겠단 말이오?”하고 또 대들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성전이라 하신 것은 당신의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죽었다가 부활하신 뒤에야 이 말씀을 생각하고 비로소 성서의 말씀과 예수의 말씀을 믿게 되었다.
     
    ※『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 오창일 신부(부산교구 월평동 천주교회) - 
    
    
    초대교회 신자들은 예루살렘과 팔레스티나에서 일어난 박해를 피하여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고 더러는 로마에도 자리잡게 된다. 로마 제국
    에서는 250여년 동안 박해가 계속되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 칙령에 의해 그리스도교는 종교의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324년 라테라노 대성전을 세웠다. 이 성전은 처음에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궁전이었으나 그는 ‘구세주 대성전’ 이라는 이름으로 교황이 교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헌정하였다.
    그러나 이 성전은 지진으로 파괴되었고 세르지오 3세 교황이 그 자리에 ‘성 요한 라테라노 대성전’이라는 이름으로 세례자 요한에게 다시 봉헌하였다. 이후 이 성전은 로마 교구의 주교요,전세계 교회의 수장인 교황이 머무는 교황좌 성당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라테라노 대성전 입구에는 라틴어로 ‘Omnium Ecclesiarum Urbis et Orbis Mater et Caput’, 곧 ‘로마와 전세계 모든 교회의 어머니이며 머리’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그런데 우리가 오늘 저 멀리 로마에 있고, 보지도 못한 이 성당을 기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이 성당이 성 베드로좌의 권위를 상징할 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대성당의 모델이 되고 사랑의 공동체를 이끄는 베드로좌에 대한 존경과 일치의 표지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마치 각 교구의 주교좌 성당이 그 교구 중심이 되는 것처럼 라테라노 대성전 은 전세계 가톨릭 교회의 성전 중심에 있는 성전이다.그러나 단순히 한 성당 건물을 기억하는 것에서 그 의미를 찾는 것이 아니라 성전이 우리에게 의미 하는 바를 새기는 데 더 깊은 의미가 있다 하겠다.
    성전은 예수님이 머무시는 곳이다. 그곳에서 예수님 말씀이 선포되고, 그분 삶이 재현된다. 그리고 매일 봉헌되는 미사를 통해 예수님을 모시고 그분을 기억하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성전이 된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성전에 모인다 할지라도 거기에 예수님의 말씀 과 삶이 자리잡지 않는다면 그곳은 교회가 아니라 단순한 집단에 지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비판한다. 그리고 교회에 대해 실망하며 떠나가고 냉담 하기도 한다. 그러나 교회를 비판하는 바로 그 사람이 바로 교회이다. 성체를 받아 모시는 우리 각자는 세상 앞에 하느님이 거처하시고 현존하시는 성전이며 감실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대변자이다.
    하느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성령을 모시는 또 다른 성전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을 하느님을 모시는 성전으로 가꾸고 보존해야 한다. 우리 자신인 성전이 거룩할 때 교회 공동체도 하느님의 성전으로 변화된다. 우리는 이 성전에 생명을 심을 수도 있고 멸망을 심을 수도 있다. 주님을 모시는 우리는 그분을 따라 부활하는 거룩한 성전이 될 수 있도록 잘 가꾸고 보존하도록 하자.
     
    ※『2001년 11월 같은 복음의《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 조창수 신부(서울대교구 봉일천 춘주교회) - 
    
    
    하느님이 머무시는 곳은 어디나 주님의 성전이다. 하느님은 세상 끝날
    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의 하느님이시므로 우리 모두가 
    다 하느님이 머무시는 성전이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 개개인 모두는 
    소중하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 살면 안 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돈과 귀금속이 있다면 평소에는 장롱 같은 곳에 잘 보관했다가 아무도 없을 때 꺼내어 들여다보며 흐뭇 해할 것이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도 조용한 시간을 내어 자주 만나 뵙고, 말씀도 듣 고,우리 양심을 비추어보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을 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로 자리잡으시리라.
    하느님을 자주 만나는 사람은 세상의 그 무엇도 부럽거나 탐나지 않고 무슨 일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성전을 더럽히는 자들을 꾸짖으셨듯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정화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도 꾸짖으실 것이다. 성전은 항상 하느님과 만나는, 하느님이 머무시는 거룩한 곳이 되어야 하겠다.
    
    =====================앗!...나의 생활나눔====================
    
    찬미 예수님~! 벗 님들~!!
    오늘은 라테라노 대성전의 모습을 찾기 위해서 웹써핑하였으나 못찾아내고, 세계의 아름다운 성당을 [사랑과 평화마을]이라는 카페에서 오래 전에 보아둔 자료와 함께, 묵은 야곱이 한 잔을 더 실어보았습니다.
    두 귀절을 벗 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성체를 받아 모시는 우리 각자는 
    세상 앞에 하느님이 거처하시고 현존하시는 성전이며 감실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대변자이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도 조용한 시간을 내어 자주 만나 뵙고, 
    말씀도 듣고, 우리 양심을 비추어보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을 
    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로 자리잡으시리라.
    
    하느님을 자주 만나는 사람은 세상의 그 무엇도 부럽거나 탐나지 않고 무슨 일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하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아껴두고서...^ ^
    성서의 말씀을 붙잡습니다. *^^*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 오늘이 다섯째 날인 '우상화된 육욕'에 관해 글을 올린 날입니다. 내용중에 고린토의 말씀이 마음에 남아서 나눕니다. *^^*
    
    [1고린토 6장 19절-20절]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이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성령이 계시는 성전
    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값을 치르고 여러분의 몸을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기 몸으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십시오.
    
    그리고 앗!나네 집에 올려주신 귀한 글 나눔으로 오늘 야곱이를 나릅니다.
    
    
    


    성체조배는...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온 존재가 만나는 순간입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이 만나는 때입니다.
    제자가 스승 곁에 있는 때이고 병자가 의사를 만나는 때입니다.
    모든 것을 지니고 계신 분에게서 거저 얻는 때입니다. 목마른 자가 샘에서 물을 길어 목을 축이는 때입니다.
    전능하신 분에게 연약한 자기를 드러내 보이는 때입니다.
    유혹을 당하는 자가 만난 안전한 피난처입니다. 장님이 빛을 만나는 순간입니다.
    친구가 참된 벗을 찾아가는 때입니다. 길 잃은 양이 천상 목자를 만나는 순간입니다.
    길을 찾아 헤매다가 길을 찾는 순간입니다. 어리석은 자가 지혜를 찾아 얻는 곳입니다.
    신부가 영혼의 신랑을 찾는 때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모든 것이신 그분을 찾는 때입니다.
    고통당하는 자가 위로자를 만나는 순간입니다. 젊은이가 삶의 방향을 찾는 순간입니다.
    하느님 말씀이 계신 감실 앞에 가 꿇어 경배하십시오.
    그분은 때가 되자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고 지금도 은총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날마다 태어나십니다.
    곤란을 타개하는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기도입니다. 해결책이 없을 때 감실로 가십시오.
    안팎으로 곤란을 당하고 있어서 도저히 감당해낼 수가 없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은 감실로 가서 쉬십시오.

    성체조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살기 위한,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인격을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성체조배를 할 때 스스로 감실 앞에 대령한 인류의 대표자로 생각하고 우리의 마음속에 모든 사람들을 한데 모으고 그들이 필요한 것 일체를 하느님께 말씀드리고
    그들이 나약할 때 힘들 주시고 어둠에 빠져 있을 때 빛을 주시도록 청하십시오.

    하루를 성체에 건다는 것은 하루를 성체적인 날로서 지낸다는 뜻입니다.
    감실에 계신 분과 일치된 마음으로 행동하고 성화하고, 바치고, 준비하면서 감사로 가득찬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하루종일 먹고만 있을 필요는 없지만 하루종일 강론을 듣고 있을 필요는 없지만
    매일 식사를 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일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과 정신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예수님은 항상 인간과 함께 머무시려고 성체성사를 제정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인간을 그분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하느님과 인간의 이 엄청난 차이를 보십시오.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씻어주시려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할 일은 성체로부터 충만한 기쁨을 얻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성체 안에 계시면서 우리로 하여금 이 기쁨을 누리게 해주십니다 그분을 힘껏 사랑하고 흠숭하고 찬미하십시오.
    성체에 대한 사랑! 마음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냉담하거나 무관심해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에게 새로운 길을 터주십니다. 성체적인 영혼은 사도직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고 항상 새로운 열의를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살과 피가 되듯이 성체를 모심으로써 우리는 예수님처럼 변모됩니다.
    음식을 먹고 신체가 변해가듯이 예수님도 우리를 당신과 같이 바꾸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그분과의 완전한 일치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 "모든 것은 시작이신 하느님으로부터"중에서 -

    사람들한테서 위안을 받을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그들이 어떤 위안을 줄 수 있단 말입니까?
    감실로 가십시오. 거기서 여러분의 마음을 털어놓으십시오. 위안은 거기서 찾을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오래오래 머무시도록...
    삶의 방향의 키를 잘 잡아야겠습니다. *^^*
    
    
    내일 물동이 제목은... '이미 그러나'입니다...
    

    《 소스입니다 》
    
    <center>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r><b>*세계의 아름다운 성당*</b><br><br>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74/36874.jpg"><br>
    <br><상파울루 대성당><br>
    브라질 상파울루. 고딕양식으로 건립되었으며<br> 
    1954년 1월 25일 미완성 형태로 공개하였으나 <br>
    2년 후에 모타교구(Archbishop Motta)에 의해 완공되었다.<br> 
    브라질 대부분의 주민은 로마 카톨릭교이다.<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27/71427.jpg"><br>
    <br><피렌체 대성당><br>
    이탈리아 피렌체. <br>
    피렌체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성당은<br> 
    유럽에서 네번째로 큰 교회.<br> 
    4세기 경 지어진 청동으로 된 문을 가지고 있으며 <br>
    종탑은 1334년에 조토가 설계했으며<br>
    1359년에 완공 되었다.<br><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31/71431.jpg><br>
    <br><밀라노 대성당><br>
    이탈리아 밀라노. <br>
    성당 높이 157m 너비 92m에 이르는<br>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고딕양식의 교회. <br> 
    14세기 갈레아초 비스콘티의 지휘에 착공되었고<br> 
    19세기 나폴레옹 왕자에 의해 완성되었다. <br>
    135개의 첨탑과 성모마리아와 성 암브로조의 일화를 기록한<br> 
    청동문등으로 이루어져 있다.<br><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45/4945.jpg><br>
    <br><성 테레즈 성당><br>
    프랑스 바스노르망디주(州) 칼바도스현(縣)에 있는 도시.<br> 
    "리지외의 작은 꽃"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성 테레즈 성당이 있는 성지.<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61/7561.jpg><br>
    <br><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성당><br>
    레닌그라드 북부. 표트르 대제의 명에 의해 건설 되었다.<br> 
    이 곳은 1240년 노브고로트 대고 알렉산드르 야로슬라비치가<br> 
    네바강 전투에서 스웨덴과 교전 했던 장소이다.<br>
    <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44/17244.jpg><br>
    <br><에스테르곰 성당><br><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10/33610.jpg><br>
    <br><성당의 첨탑> <br><br>
    성당의 남동쪽 정문 건물로 꼭대기의<br> 
    첨탑은 슈테플이라고 한다.<br> 
    높이가 137m에 달하는 이 고딕 양식의 첨탑은<br> 
    빈의 유명한 상징이다.<br>
    <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88/36688.jpg><br>
    <br><메트로폴리타나 성당 내부><br>
    <br>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 5월 광장<br> 
    북쪽에 있는 네오클래식 양식의 대성당으로<br> 
    내부에 산마르틴 장군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br>
    <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39/38439.jpg><br>
    <br><과달루페 성당><br><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55/50755.jpg><br>
    <br><성 이삭 성당과 표트르 대제상><br>
    <br>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11/8711.jpg><br>
    <br><생트샤펠성당><br><br>
    파리의 시테섬의 왕궁안에 있는 성당.<br> 
    레요낭식(式) 고딕의 대표적인 성당이다.<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25/8725.jpg><br>
    <br><샤르트르 대성당><br>
    프랑스의 샤르트르에 있는 대성당. <br>
    종합적 공간예술로서의 고딕 성당의 특징을 <br>
    가장 전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br><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58/9558.jpg><br>
    <br><솔즈베리 대성당><br>
    영국 잉글랜드 남부 윌트셔주 솔즈베리. <br>
    12~16세기 초까지에 걸친 고딕(Gothic) 건축은<br> 
    로마네스크 건축양식에서 발전하여<br> 
    독자적인 완성의 단계에 이르렀다.<br>
    <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79/24279.jpg><br>
    <br><사그라다 파밀리아><br>
    에스파냐의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미완성 성당.<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33/25233.jpg><br>
    <br><상세바스티안관구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br>- Catedral Metropolitana da<br>
     Arquidiocese de Sao Sebastian de Rio de Janeiro><br>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에 소재하며 정식명칭은<br> 
    "Catedral Metropolitana da Arquidiocese de<br> 
    Sao Sebastian de Rio de Janeiro"이다.<br> 
    1964년 1월 20일 건립되어 돈하이메데바로<br> 
    신부가 축성하였다.<br>
    1997년 10월 4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br> 
    방문하여 성체대회를 가졌다.<br>
    <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98/27698.jpg><br>
    <br><명동성당의 내부><br>
    <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92/36892.jpg><br>
    <br><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대성당><br>
    에스파냐 갈리시아주의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에<br> 
    위치하는 대성당으로 10세기에 사도 야곱(산티아고)의<br> 
    유해가 발견된 후 이 곳은 <br>세계의 3대 성지의 하나가 되었다.<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51/50751.jpg><br>
    <br><상크트바실리 대성당><br>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 남쪽 끝.<br> 
    16세기의 러시아 집중식 성당건축의<br> 
    귀결을 보여주는 예로서 중요하다.<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49/47649.jpg><br>
    <br><사크레 쾨르 대성당><br>
    계단위의 청동문에는 성경의 여러 장면들이<br> 
    조각되어 있으며 파리에서는 에펠 탑<br> 
    다음으로 높은 곳이다.<br>
    <img src=http://msrv.yahoo.co.kr/enc/image/87/47687.jpg><br>
    <br><두오모 대성당><br>
    이탈리아 밀라노.<br> 고딕건축의 걸작인 두오모 대성당은<br>
     수백개의 첨탑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br>
    </center> 
    <pre><ul><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 나는 교회다 ♣</b>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요한 2,13-­22]</b><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유다인들의 과월절이 가까워지자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그리고 성전 뜰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장사꾼들과 환금상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밧줄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를 모두 쫓아내
    시고 환금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며 그 상을 둘러엎으셨다. 그리고 
    비둘기 장수들에게 “이것들을 거두어 가라. 다시는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꾸짖으셨다. 
    <br>
    이 광경을 본 제자들의 머리에는 ‘하느님, 하느님의 집을 아끼는 내 
    열정이 나를 불사르리이다’ 하신 성서의 말씀이 떠올랐다. 
    <br>
    그때에 유다인들이 나서서 “당신이 이런 일을 하는데, 당신에게 이럴 
    권한이 있음을 증명해 보시오. 도대체 무슨 기적을 보여주겠소?”하고 
    예수께 대들었다. 
    <br>
    예수께서는 “이 성전을 허물어라.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들이 예수께 “이 성전을 짓는 데 사십육 년이나 
    걸렸는데, 그래 당신은 그것을 사흘이면 다시 세우겠단 말이오?”하고 
    또 대들었다. 
    <br>
    그런데 예수께서 성전이라 하신 것은 당신의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죽었다가 부활하신 뒤에야 이 말씀을 생각하고 비로소 
    성서의 말씀과 예수의 말씀을 믿게 되었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 오창일 신부(부산교구 월평동 천주교회) - </b>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초대교회 신자들은 예루살렘과 팔레스티나에서 일어난 박해를 피하여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고 더러는 로마에도 자리잡게 된다. 로마 제국
    에서는 250여년 동안 박해가 계속되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 칙령에 의해 그리스도교는 종교의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 
    <br>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324년 라테라노 대성전을 세웠다. 이 성전은 
    처음에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궁전이었으나 그는 ‘구세주 대성전’
    이라는 이름으로 교황이 교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헌정하였다. 
    <br>
    그러나 이 성전은 지진으로 파괴되었고 세르지오 3세 교황이 그 자리에 
    ‘성 요한 라테라노 대성전’이라는 이름으로 세례자 요한에게 다시 
    봉헌하였다. 이후 이 성전은 로마 교구의 주교요,전세계 교회의 수장인 
    교황이 머무는 교황좌 성당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br>
    그래서 라테라노 대성전 입구에는 라틴어로 ‘Omnium Ecclesiarum Urbis 
    et Orbis Mater et Caput’, 곧 ‘로마와 전세계 모든 교회의 어머니이며 
    머리’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br>
    그런데 우리가 오늘 저 멀리 로마에 있고, 보지도 못한 이 성당을 기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이 성당이 성 베드로좌의 권위를 상징할 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대성당의 모델이 되고 사랑의 공동체를 이끄는 베드로좌에 대한 
    존경과 일치의 표지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br>
    마치 각 교구의 주교좌 성당이 그 교구 중심이 되는 것처럼 라테라노 대성전
    은 전세계 가톨릭 교회의 성전 중심에 있는 성전이다.그러나 단순히 한 성당 
    건물을 기억하는 것에서 그 의미를 찾는 것이 아니라 성전이 우리에게 의미
    하는 바를 새기는 데 더 깊은 의미가 있다 하겠다.
    <br>
    성전은 예수님이 머무시는 곳이다. 그곳에서 예수님 말씀이 선포되고, 그분 
    삶이 재현된다. 그리고 매일 봉헌되는 미사를 통해 예수님을 모시고 그분을 
    기억하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성전이 된다. 
    <br>
    그러나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성전에 모인다 할지라도 거기에 예수님의 말씀
    과 삶이 자리잡지 않는다면 그곳은 교회가 아니라 단순한 집단에 지나지 않는다.
    <br>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비판한다. 그리고 교회에 대해 실망하며 떠나가고 냉담
    하기도 한다. 그러나 교회를 비판하는 바로 그 사람이 바로 교회이다. 성체를 
    받아 모시는 우리 각자는 세상 앞에 하느님이 거처하시고 현존하시는 성전이며 
    감실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대변자이다.
    <br>
    하느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성령을 모시는 또 다른 성전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을 하느님을 모시는 성전으로 가꾸고 보존해야 한다. 우리 자신인 성전이 
    거룩할 때 교회 공동체도 하느님의 성전으로 변화된다. 우리는 이 성전에 
    생명을 심을 수도 있고 멸망을 심을 수도 있다. 주님을 모시는 우리는 그분을 
    따라 부활하는 거룩한 성전이 될 수 있도록 잘 가꾸고 보존하도록 하자.  
    <br>
    <IMG src="http://youngminene.com.ne.kr/New_Menu/image/brigid_logo.gif" border=0>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2001년 11월 같은 복음의《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 조창수 신부(서울대교구 봉일천 춘주교회) - </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하느님이 머무시는 곳은 어디나 주님의 성전이다. 하느님은 세상 끝날
    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의 하느님이시므로 우리 모두가 
    다 하느님이 머무시는 성전이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 개개인 모두는 
    소중하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 살면 안 되는 것이다.
    <br>
    어떤 사람에게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돈과 귀금속이 있다면 평소에는 
    장롱 같은 곳에 잘 보관했다가 아무도 없을 때 꺼내어 들여다보며 흐뭇
    해할 것이다.
    <br>
    우리 안에 계신 주님도 조용한 시간을 내어 자주 만나 뵙고, 말씀도 듣
    고,우리 양심을 비추어보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을 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로 자리잡으시리라.
    <br>
    하느님을 자주 만나는 사람은 세상의 그 무엇도 부럽거나 탐나지 않고 
    무슨 일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br>
    주님께서 성전을 더럽히는 자들을 꾸짖으셨듯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정화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도 꾸짖으실 것이다. 성전은 항상 하느님과 
    만나는, 하느님이 머무시는 거룩한 곳이 되어야 하겠다.
    <br>
    <IMG src="http://youngminene.com.ne.kr/New_Menu/image/brigid_logo.gif" border=0>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앗!...나의 생활나눔</b>====================
    <br>
    찬미 예수님~! 벗 님들~!!
    <br>
    오늘은 라테라노 대성전의 모습을 찾기 위해서 웹써핑하였으나 못찾아내고,
    세계의 아름다운 성당을 [사랑과 평화마을]이라는 카페에서 오래 전에
    보아둔 자료와 함께, 묵은 야곱이 한 잔을 더 실어보았습니다.
    <br>
    두 귀절을 벗 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성체를 받아 모시는 우리 각자는 
    세상 앞에 하느님이 거처하시고 현존하시는 성전이며 감실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대변자이다.
    <pre><FONT color=blu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우리 안에 계신 주님도 조용한 시간을 내어 자주 만나 뵙고, 
    말씀도 듣고, 우리 양심을 비추어보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을 
    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로 자리잡으시리라.
    <br>
    하느님을 자주 만나는 사람은 
    세상의 그 무엇도 부럽거나 탐나지 않고 무슨 일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b>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하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아껴두고서...^ ^
    성서의 말씀을 붙잡습니다. *^^*
    <br>
    봉헌을 위한 <b><big>33</b></big>일간의 준비
    오늘이 다섯째 날인 '우상화된 육욕'에 관해 글을 올린 날입니다.
    내용중에 고린토의 말씀이 마음에 남아서 나눕니다. *^^*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1고린토 6장 19절-20절]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이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성령이 계시는 성전
    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br>
    하느님께서는 값을 치르고 여러분의 몸을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기 몸으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십시오.</b>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그리고 앗!나네 집에 올려주신 귀한 글 나눔으로 오늘 야곱이를 나릅니다.
    <pre><FONT color=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br>
    <br>
    <IMG 
    src="http://bbs.catholic.or.kr/attbox/bbs/include/readImg.asp?
     gubun=100&amp;maingroup=2&amp;filenm=yangimmogood%5F11%5B1%5D%282%29%2Ejpg">
    <br>
    <b>성체조배는...</b>
    <br>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온 존재가 만나는 순간입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이 만나는 때입니다.
    <br>
    제자가 스승 곁에 있는 때이고
    병자가 의사를 만나는 때입니다.
    <br>
    모든 것을 지니고 계신 분에게서 거저 얻는 때입니다.
    목마른 자가 샘에서 물을 길어 목을 축이는 때입니다.
    <br>
    전능하신 분에게
    연약한 자기를 드러내 보이는 때입니다.
    <br>
    유혹을 당하는 자가 만난 안전한 피난처입니다.
    장님이 빛을 만나는 순간입니다.
    <br>
    친구가 참된 벗을 찾아가는 때입니다.
    길 잃은 양이 천상 목자를 만나는 순간입니다.
    <br>
    길을 찾아 헤매다가 길을 찾는 순간입니다.
    어리석은 자가 지혜를 찾아 얻는 곳입니다.
    <br>
    신부가 영혼의 신랑을 찾는 때입니다.
    <br>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모든 것이신 그분을 찾는 때입니다.
    <br>
    고통당하는 자가 위로자를 만나는 순간입니다.
    젊은이가 삶의 방향을 찾는 순간입니다.
    <br>
    하느님 말씀이 계신 감실 앞에 가
    꿇어 경배하십시오.
    <br>
    그분은 때가 되자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고
    지금도 은총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날마다 태어나십니다.
    <br>
    곤란을 타개하는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기도입니다.
    해결책이 없을 때 감실로 가십시오.
    <br>
    안팎으로 곤란을 당하고 있어서
    도저히 감당해낼 수가 없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은 감실로 가서 쉬십시오.
    <br>
    <br>
    성체조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살기 위한,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인격을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br>
    <br>
    성체조배를 할 때
    스스로 감실 앞에 대령한 인류의 대표자로 생각하고
    우리의 마음속에 모든 사람들을 한데 모으고
    그들이 필요한 것 일체를 하느님께 말씀드리고
    <br>
    그들이 나약할 때 힘들 주시고
    어둠에 빠져 있을 때 빛을 주시도록 청하십시오.
    <br>
    <br>
    하루를 성체에 건다는 것은
    하루를 성체적인 날로서 지낸다는 뜻입니다.
    <br>
    감실에 계신 분과 일치된 마음으로 행동하고
    성화하고, 바치고, 준비하면서
    감사로 가득찬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br>
    하루종일 먹고만 있을 필요는 없지만
    하루종일 강론을 듣고 있을 필요는 없지만
    <br>
    매일 식사를 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일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과 정신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br>
    <br>
    예수님은
    항상 인간과 함께 머무시려고
    성체성사를 제정하셨습니다.
    <br>
    그런데도 인간을 그분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하느님과 인간의 이 엄청난 차이를 보십시오.
     <br>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씻어주시려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br>
    지금 이 세상에서 할 일은
    성체로부터 충만한 기쁨을 얻는 일입니다.
    <br>
    예수님은 성체 안에 계시면서 우리로 하여금
    이 기쁨을 누리게 해주십니다
    그분을 힘껏 사랑하고 흠숭하고 찬미하십시오.
    <br>
    성체에 대한 사랑!
    마음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냉담하거나 무관심해질 수 없습니다.
    <br>
    예수님은 이런 사람에게 새로운 길을 터주십니다.
    성체적인 영혼은 사도직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고
    항상 새로운 열의를 갖게 될 것입니다.
    <br>
    우리가 먹는 음식이 살과 피가 되듯이
    성체를 모심으로써 우리는 예수님처럼 변모됩니다.
    <br>
    음식을 먹고 신체가 변해가듯이
    예수님도 우리를 당신과 같이 바꾸어주시는 것입니다.
    <br>
    그렇게 될 때
    그분과의 완전한 일치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br>
               - "모든 것은 시작이신 하느님으로부터"중에서 -
    <br>
    <br> 
    사람들한테서 위안을 받을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그들이 어떤 위안을 줄 수 있단 말입니까?
    <br>
    감실로 가십시오.
    거기서 여러분의 마음을 털어놓으십시오.
    위안은 거기서 찾을 것입니다.
    </b>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성령이 우리 안에 오래오래 머무시도록...
    삶의 방향의 키를 잘 잡아야겠습니다. *^^*
    <br>
    <pre><FONT color=gree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내일 물동이 제목은... <b><big>'이미 그러나'</b></big>입니다...
    <br>
    <A href="http://cafe.daum.net/Coreansanctus" target=blank> 
    <IMG height=70 src="http://cafe210.daum.net/cafeimg-proxy?
     grpcode=Coreansanctus&imgType=logo&time=1127253570000"
     width=230 align=absMiddle border=0><FONT color=red><FONT size=3> 
    <br>
    <UL>103위 한국순교성인</A></FONT> 
    <IMG src="http://youngminene.com.ne.kr/New_Menu/image/brigid_logo.gif" border=0> </ul>
    <EMBED style src=http://myhome.naver.com/euni0/Track%20No05.wma hidden=true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 showstatusbar="-1">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