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민감하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10 조회수693 추천수6 반대(0) 신고

 


연중 제 32주간 목요일
2005년 11월 10일


☆ 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 민감하십시오

뾰족한 연필이
깨끗한 선을 긋습니다.
예민한 기지가
분명한 결정을 내립니다.
당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리고 늘 그 일들을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커다란 잘못을 저지를 위험에 놓이면
그것을 알아차리십시오.
누군가
경험과 지혜를 가진 사람과
의논을 해보십시오.

당신의 좋은 친구나
당신 자신의 성실성을 잃을지도 모를
위험에 놓이게 됨을 알거든
곧 단호한 행동을 취하십시오.
언제나 민감하십시오.
뒤로 물러서서
모든 것을
될수 있는 대로
분명하게 보려고 노력하십시오.

( 그대가 성장하는 길 )
( M . 메리 마고 저 / 최진영 옮김 )
( 바오로딸 )

☆ 입당송

주님께서 그를 대사제로 뽑으시고,
당신 창고를 열어 온갖 보화를
그에게 풍성히 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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