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도...알다가도 모를 당신.
작성자김현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11 조회수853 추천수2 반대(0) 신고

  ....예수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쩐일로...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아침 9시 16분이구요... 이제 하루를 시작하려 합니다.

 

 동업자는 11시쯤올것이고... 말씀을 통해서... 좀더 당신과 대화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곳에 왔습니다.. 한 15분정도...당신과 대화를 하면.... 좀더 오늘 하루를 잘살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구구 절절히...공감하는 말씀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좀....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한듯 합니다.

 

 현대인에게.... 그 아름다움의 대상은 돈인것 같습니다.

 

 저도 돈을 벌기위해 하루종일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돈이 있으면...많은 부분을 바꿀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솔찍히...전 사후의 세계... 당신의 나라를 바라보며... 오늘을 살수는 없답니다.

 

 살아보니... 삶은 정말 현실이더군요.... 당신과 사귀라고 주어진 제 인생을 29년간 살아오다보니.... 삶은 현실이었습니다.

 

 교회도 그렇구요...

 

 후.......헛소리만 쓰고 있내요.....

 

 오늘 말씀은..... 머리로는 알겠는데요.... 가슴에서 울리는 감사를 고백하게는 하지 못하내요...

 

 오늘 말씀은 틈틈히...묵상해 보렵니다....

 

 당신과...............나..........

 

 재미있어요.... 그렇지요? 멋진 말쓸줄 아는데요.... 그게.......나와 내가 챙겨주고 싶어하는 형제에게는 공허한 매아리로 들립니다....

 

 오늘은........ 오전중에...홈피 완성하고.... 카페도 완성하고.... 오후 5시에 퇴근할수 있도록 모든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일단 10시까지.... 사무실 청소해야 겠지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주님.....함께 살고.... 아무탈없이... 돌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여동생도... 잘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요즘... 삶에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고요...

 

 이렇게... 당신 말씀을 읽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 스승이시여...당신이 진정 저의 메시아 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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