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작성자권영화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11 조회수844 추천수3 반대(0) 신고

지난 날을 생각하며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이었는지를 생각합니다.

 

그런 저에게

오늘의 말씀은 지난 날을 생각하지 말고 현실에 충실할 것을 일러주고 계십니다.

 

제 눈은

아름다운 것을 보고도 아름다운 줄을 모르고 주인을 알지 못하고 창조주를 알지 못합니다.

 

그런 저에게

오늘의 말씀은 두려울 것이 없는 창조주께서 제 곁에 계심을 일러주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오실 그날에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굳센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 찬미 예수님

사람의 아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실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날이 언제 어느 때 찾아오더라도 당황하지 말아야 한다. 그날에 주님께서는 우리를 기억하실 것이다. 예수님처럼 하느님과 다른 이들을 위해 자기 자신의 생애를 바치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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