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11 조회수84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2005년 11월 11일 비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사람의 아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실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날이 언제 어느 때 찾아오더라도
당황하지 말아야 한다.
그날에 주님께서는 우리를 기억하실 것이다.
예수님처럼 하느님과 다른 이들을 위해  
자기 자신의 생애를 바치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복음 환호송 < 루가 21, 28 >
○ 몸을 일으켜 머리를 들어라.
    너희가 구원받을 때가 가까이 왔도다.
◎ 알렐루야.

복음 <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는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간 바로 그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다가 마침내 홍수에 휩쓸려 모두 멸망하고 말았다.
또한 롯 시대와 같은 일도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짓고 하다가
롯이 소돔을 떠난 바로 그날 하늘에서 유황이 쏟아져 내리자
모두 멸망하고 말았다.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날 지붕에 올라가 있던 사람은
집 안에 있는 세간을 꺼내러 내려오지 마라
밭에 있던 사람도 그와 같이 집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롯의 아내를 생각해 보아라 !
누구든지 제 목숨을 살리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살릴 것이다.
잘 들어 두어라.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누워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또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제자들이
" 주님, 어디서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하고 묻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드는 법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7

단풍 !

별들이
자기 몫만큼의
기쁨으로
고통으로
빛나듯이

만물이  
곱고 고운
마음 드러내
흔들며
환호하듯이

우리는
그들에게
어떤 물듦으로  
빛나는
별 노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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