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진 아내는 손을 놀리니 즐겁기만 하구나.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13 조회수725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 33주일 ( 평신도 주일 )
2005년 11월 13일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여인이 칭찬을 받는다.
가장 훌륭한 이상적 여인상은 하느님께 대한
진실한 마음과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
어질고 강인한 아내의 모습은 여성의 이상일 뿐 아니라
인간 모두가 지녀야 할 모습이기도 하다.

제1독서 < 어진 아내는 손을 놀리니 즐겁기만 하구나.>
▥ 잠언의 말씀입니다. 31, 10-13. 19-20. 30-31
누가 어진 아내를 얻을까?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다.
남편은 넉넉히 벌어들이는 아내를 믿고 마음이 든든하다.
백년을 한결같이, 속썩이지 않고 잘해 준다.
양털과 모시를 구해다가 손을 놀리니 즐겁기만 하구나.
손수 물레질을 해서, 손가락으로 실을 탄다.
불쌍한 사람에게 팔을 벌리고,
가난한 사람에게 손을 뻗친다.
아름다운 용모는 잠깐 있다 스러지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여인은 칭찬을 듣는다.
그 손이 일한 보답을 안겨 주고,
그 공을 성문에서 포상해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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