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안 보여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16 조회수694 추천수2 반대(0) 신고


          나는 안 보여 글 이재복 사람들은 왜 모르지 제 입도 모르며 모두 알고 있는듯 말하지 거울 아니면 콧구멍에 딱지 튀어 나온것도 못보며 남들 흉은 잘 보지 성인들 위에 서서 저 하기 싫은일 잘도 시키지 사람들은 왜 그럴까 만물의 영장이래 제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모두 제것 이래요 뭐든지 저 밖에 모르면서 남 위해서 사는듯 말들하지 아픈데 살짝 건들면 죽기 살기로 악을쓰지 보약인데 마음을 볼수 있어야지 사람들은 왜 못믿지 하느님의 사랑 믿든 안믿든 공평하게 주시는 은총을 때로는 밉지만 그런 사람들이 좋은데 나만혼자 살 수 없는데 조금식 조금식 외로워 진다 홀로두고 하나식 하나식 먼저간다 언제쯤 내 차례고 먼저간 그들 만날까 가는날 미리알면 준비하고 기다릴 텐데 나는 왜 모르지
        
        05. 11. 16. **心田********************************************************************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