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가 평화의 길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17 조회수69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2005년 11월 17일

☆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은 참된 평화의 길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
평화의 길과 반대되는 길을 가면서
백성을 억누르고 착취하는 중심지가 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에 내릴
재난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셨다.
예수님의 눈물은 바로 예루살렘에 대한
사랑의 눈물이었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예수님의 걱정에도
결국 재앙에 무너졌다.

복음 환호송 < 시편 94, 7ㄹ. 8ㄴ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 네가 평화의 길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 41 - 44
그때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러
그 도시를 내려다보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한탄하셨다.
" 오늘 네가 평화의 길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나 너는 그 길을 보지 못하는구나.
이제 네 원수들이 돌아가며 진을 쳐서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쳐들어와 너를 쳐부수고
너의 성안에 사는 백성을 모조리 짓밟아 버릴 것이다.
그리고 네 성안에  있는 돌은
어느 하나도 제자리에 얹혀 있지 못할 것이다.
너는 하느님께서 구원하러 오신 때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3

메추라기 !

과수원 나무 아래
풀 수풀 사이로
무리지어
다닐 때 보면

아빠 새는 망보고
엄마 새
따라 다니던
아기 새들 많던데

아침 서리에
나뭇잎 지는 요즈음
보금자리라도
늦지 않고 틀었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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