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하느님의 성전을 '강도들의 소굴' 로 만들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18 조회수563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 33주간 금요일
2005년 11월 18일

☆ 성 베드로 대성전과 성바오로 대성전 봉헌 기념

♤ 말씀의 초대
성전은 하느님의 집이다.
하느님께 드리는 예배를 핑계로
성전이 부당하게 이익을 챙기는
장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
성전은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이며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이다.
그래서 성전은 늘 정화되어야 한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0, 27 >
◎ 알렐루야.
○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도다.
    나도 내 양들을 아나니,
    그들은 나를 따라오는도다.
◎ 알렐루야.

복음 < 너희는 하느님의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 45 - 48
그때에 예수께서 성전 뜰 안으로 들어가 상인들을 쫓아내시며
" 성서에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그런데 너희는 성전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었다."
하고 나무라셨다.
예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는데
대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를 잡아 죽일 궁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백성들이 모두 예수의 발씀을 듣느라고
그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4

쪽 꽃 !

땅에서도
쪽빛으로
출렁거리고 싶은
열정으로
피어났어요

임의 은총 빛
그 맑음으로
물들인
날개
날개 한 쌍씩

앙상한
가지 마다
마음 자리에
매달아 주고파
내려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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