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나의 양 떼이다 나는 이제 양과 양 사이의 시비를 가려 주리라.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20 조회수702 추천수1 반대(0) 신고

 

 

 

 

 

☆ 그리스도 왕 대축일 ( 성서 주간 )

연중 제 34주일
2005년 11월 20일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에제케엘 에언자를 통하여
당신 친히 이 백성들의 인도자,
목자가 될 것을 선언하신다.
하느님께서는 바빌론에서 신음하고 있는
이 백성을 하나로 모아
자유와 기쁨의 땅으로 되돌아오게 하실 분이시다.

제1독서 < 너희는 나의 양 떼이다.
              나는 이제 양과 양 사이의 시비를 가려 주리라. >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4, 11 - 12. 15 - 17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나의 양 떼는 내가 찾아보고 내가 돌보리라.
양 떼가 마구 흩어지는 날 목자가 제 양 떼를 돌보듯이,
나는 내 양 떼를 돌보리라.
먹구름이 덮여 어두울지라도 사방 흩어진 곳에서 찾아오리라.
내가 몸소 내 양 떼를 기를 것이요.
내가 몸소 내 양 떼를 쉬게 하리라. 주 하느님이 말한다.
헤매는 것은 찾아내고 길 잃은 것은 도로 데려오리라.
상처 입은 것은 싸매 주고 아픈 것은 힘 나도록 잘 먹여 주고
기름지고 튼튼한 것은 지켜 주겠다.
이렇게 나는 목자의 구실을 다하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나의 양떼이다.
나는 이제 양과 양 사이,
숫양과 숫염소 사이의 시비를 가려 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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