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 돌들이 어느 하나도 자리에 그대로 얹혀 있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22 조회수738 추천수1 반대(0) 신고

 

 

 

 

 

☆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연중 제 34주간 화요일
2005년 11월 22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의
웅장함에 감탄하는 것을 보시고
성전이 파괴될 것을 예고하시면서,
세상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상징적으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거부하고 배척하며
받아들이지 않은 예루살렘은 파괴될 것이다.

복음 환호송 < 묵시 2, 10ㄷ >
◎ 알렐루야.
○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여라.
    내가 생명의 월계관을 너에게 씌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 저 돌들이 어느 하나도 자리에 그대로 얹혀 있지 못할 것이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 5 - 11
사람들이 아름다운 돌과 예물로 화려하게 꾸며진 성전을 보며
감탄하고 있었다.
그때에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지금 너희가 성전을 바라보고 있지만 저 돌들이
어느 하나도 자리에 그대로 얹혀 있지 못하고
다 무너지고 말 날이 올 것이다."
그들이 "선생님,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날 즈음해서 어떤 징조가 나타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앞으로 많은 사람이 내 이름을 내세우며 나타나서
'내가 바로 그리스도다!' 혹은 '때가 왔다!' 하고 떠들더라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고 그들을 따라가지 마라.
또 전쟁과 반란의 소문을 듣더라도 두려워하지 마라.
그런 일이 반드시 먼저 일어나고 말 것이다.
그렇다고 끝 날이 곧 오는 것은 아니다."
예수께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 민족이 일어나 딴 민족을 치고
한 나라가 일어나 딴 나라를 칠 것이며
곳곳에 무서운 지진이 일어나고 또 기근과 전염병도 휩쓸 것이며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굉장한 징조들이 나타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8

돌배나무 !

산비탈 오르다
댕기 머리 걸린
나뭇가지 붙잡고
웃음 터뜨렸었지

작은 산새인 양
포르르 다가와
꽃망울 가만히
들여다 보던

까아만 눈동자
꿰매어진 옷자락
산 꽃향기 그윽하던
그리운 가시내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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