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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격언, 명언과 함께하는 3분 묵상
작성자박종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23 조회수652 추천수3 반대(0) 신고
 
♧격언, 명언과 함께하는 3분 묵상♧


"사랑한다는 것은 감정의 문제라기 보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바라는 것, 바로 그것이다."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나는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은 반드시 감정적인 애정의 표현이나 눈물 같은 것으로 표현되는 것은 아니다.

사랑은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 잠재적인 것일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라고 말씀 하셨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우리도 바라는 것이 첫째이다.

감정이 아무리 자기에게 위로가 되더라도 언제나 유익한 것만은 아니다.

나는 하느님께 대한 참된 사랑에 대해 올바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일까?

단지 위로받을 정도로만 하느님께 순종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페데리코 바르바로 신부지음 / 박성운 신부옮김-


"주님, 제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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