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방인의 시대가 끝날 때까지 예루살렘은 그들의 발아래 짓밟힐 것이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24 조회수1,073 추천수1 반대(0) 신고

 

 

 

 

 

☆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연중 제 34주간 목요일
    2005년 11월 24일

♤ 말씀의 초대
기원 후 70년에 로마 군인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한다.
예루살렘 성전 파괴 사건으로 구약의 백성의 역사는 끝을 맺는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의 파괴와 세상의 종말을 예고하신다.
이러한 일이 벌어진 다음에 다른 재앙들이 나타날 것이다.
구약의 성전은 무너지고 새로운 예루살렘이 우뚝 설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새로운 이스라엘 사람들 안에
새 성전을 건립하실 것이다.

복음 환호송 < 루가 21, 28 >
◎ 알렐루야.
○ 몸을 일으켜 머리를 들어라.
    너희가 구원받을 때가 가까이 왔도다.
◎ 알렐루야.

복음 < 이방인의 시대가 끝날 때까지
          예루살렘은 그들의 발아래 짓밟힐 것이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 20 - 28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 도시가 파멸 될 날이 멀지 않은 줄 알아라.
그때에 유다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가고
성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곳을 빠져나가라.
그리고 시골에 있는 사람들은 성안으로 들어가지 마라.
그때가 바로 성서의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다.
이런 때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행하다.
이 땅에는 무서운 재난이 닥칠 것이고
이 백성에게는 하느님의 분노가 내릴 것이다.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질 것이며 포로가 되어 여러 나라에 잡혀 갈 것이다.
이방인의 시대가 끝날 때까지 예루살렘은 그들의 발아래 짓밟힐 것이다.
그때가 되면 해와 달과 별에 징조가 나타날 것이다.
지상에서는 사납게 날뛰는 바다 물결에 놀라
모든 민족이 공포에 떨다가 기절하고 말 것이다.
모든 천체가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때에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이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영광에 싸여 오는 것을 볼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몸을 일으켜 머리를 들어라.
너희가 구원받을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0

하얀 동백꽃 !

너울로도
다 가리지 못한
설움의
동그란 덩이

눈송이 송이
내리어
소복소복 감싸는
침묵의 위로

가끔가끔
물방울 어리어
맺혀 있는
그때가

오롯한
순명의 기쁨
방울방울
일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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