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세상
작성자김성준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25 조회수749 추천수2 반대(0) 신고

세상

 

꽃은 말한다.
세상은
향기롭고
아름답다고.

 

벌은 말한다.
세상은
달콤하고
짜릿하다고

 

나비는 말한다.
세상은
화사하고
맛깔 난다고.

 

천사는 말한다.
세상은
선물이고
낙원이라고.

 

2005년 11월 25일
연중 34주간 금요일
김모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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